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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팀, 창단 2달만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진출
황희찬의 스승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신생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에서 전통의 강호를 잇따라 잡아내며, 결승 진출 신화를 썼다. 창단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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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ㆍ반려동물이 블루 오션?…지역 대학 입시 달군 키워드
지난해 9월 8일 부산 동명대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송봉근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이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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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대 이현중-용산고 여준석, 농구대표팀 발탁
한국농구대표팀에 뽑힌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김성룡 기자 ‘한국 농구 기대주’ 이현중(21·데이비슨대)과 여준석(19·용산고)이 남자농구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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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봄도 막는다...코로나 바이러스에 자치단체 축제 비상
지난해 경남 진해군항제를 하루 앞둔 3월 31일 진해구 여좌천변에 만개한 벚꽃을 보려는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장기화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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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3관왕' 신순호 감독, 대학 테니스 지도자 마무리
30년간 대학 테니스 발전에 헌신한 신순호(60) 명지대 테니스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신순호 감독이 30년간의 대학 테니스 지도자 생활을 올해 마무리한다. [사진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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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축구연맹, ISDA와 5억원 규모 스폰서십 체결
ISDA가 중등축구연맹에 제공할 유소년 축구 데이터 관리 시스템 시연 화면. [사진 올리브크리에이티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 김경수)이 글로벌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I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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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내일부터 나흘간 전국소년체전…36개 종목에 선수단 1만7000여명 참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충북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26일부터 나흘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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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축구연맹 최우수 단체상 등 3관왕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최현관 학생서비스팀장, 심지훈 선수, 김대권 학생처장, 이경수 감독, 김영무 골키퍼 코치, 이진훈 학생서비스팀 과장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 숭실대학교(총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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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우승
25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열린 제32회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건국대학교 [사진 대한테니스협회]건국대가 제32회 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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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선수 김병수 지도자 돼 큰 웃음
김병수‘비운의 천재’ 김병수(43)가 지도자로 변신해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그는 해체 위기의 영남대를 5년 만에 대학 무대 정상에 올려놨다. 영남대는 지난 22일 영남대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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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만원 … 운동부 자녀 둔 학부모 등골 빠진다
서울 A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모(17)군은 매달 150만원을 학교 축구부에 내고 있다. 합숙비가 110만원, 간식비가 40만원이다. 합숙비엔 감독 및 코치 월급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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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 최용수 K-리그 완전정복
FC서울 선수단이 K-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서포터들 앞으로 몰려가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서포터들도 환호를 보내며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김민규 기자] 최용수(39)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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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3대 리그 유치한 강릉의 힘
25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열린 강릉종합경기장. 강릉 금강조기축구회 회원인 최종만(51·포남동)씨는 관중석에서 강원FC를 열렬히 응원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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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外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 트위터에 “미친 존재감 보여줄 것” 골키퍼 김병지(41·사진)가 K-리그 경남 FC에서 2012년까지 2년 더 뛴다. 경남은 1일 “2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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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산 떠나는 황새, 포항에 둥지 트나
지난달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 [중앙포토] 황선홍(42)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를 떠난다.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난 그는 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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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치단체들 “전지훈련 팀 모셔라”
창원시는 11월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사격 국가대표팀 76명의 전지훈련 유치에 성공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퇴촌동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경남의 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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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60점 … 고교 ‘농구 괴물’ 떴다
[사진제공=점프볼]한국 남자농구에는 수많은 ‘제2의 허재’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허재(KCC 감독)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했다. 대구 계성고 3학년 슈팅가드 임종일(1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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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 나도 K - 리거"
1980년대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최순호(44) 울산 현대미포조선 감독의 아들 최원우(18.포항제철공고)가 프로축구 K-리그에 진출했다.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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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맞수 최천식·이상렬 "이번엔 말로 합시다"
1980년대 말~90년대 초 한국 남자배구의 라이벌 최천식(얼굴(右))과 이상렬이 10년 만에 '맞짱'을 뜨게 됐다. 코트에서의 실력 대결이 아닌 마이크 앞에서의 입심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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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의 농구 30년] 타고난 '우승 메이커'
"용산은 지난해 전국무대를 휩쓴 용산중의 주역인 1년생 허재가 맹활약, 배재고의 골밑을 유린함으로써 결정적 수훈을 세워 3점 차로 신승했다." 1981년 4월 10일자 중앙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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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순수 아마 서울대 축구부 졸업반 백종석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 백종석(24)씨는 대학 스포츠계에서 드물게 보는 '순수 아마추어' 서울대 축구부 선수다. 그는 3수 끝에 서울대에 입학하자마자 축구부에 가입했다.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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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잡은 왕년 배구 스타들, 우승조련 3인3색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강릉종합실내체육관. 한국 남자배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선수 출신 감독들이 지도자로서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라이트 이상렬(37.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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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魚 우리 줍쇼" 고교감독에 넙죽
박철우(경북사대부고.라이트)-김요한(광주전자공고.레프트)-임시형(인창고.레프트)-한선수(영생고.세터)-. 서울 A대학의 A감독은 올해 첫 고교대회인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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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여중생 김연아 '피겨여왕'
◇ 여중생 김연아 '피겨여왕'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연아(13.도장중)가 11일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시니어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