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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회사 합작검토 위해 구미조사단 연내에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김용환 재무장관은 15일 귀국 기자회견에서 이번 구미방문중 IBRD(세은)의「프로그램·론」1억「달러」, 전대차관 5천만「달러」등의 조기도입에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한 영국방문에서 양국간의 금융·자본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합작 형태로 추진되는 종합금융회사 설립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구미주요은행이 연내에 조사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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