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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 내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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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세계최고권위의 교향악단인「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를 초청, 오는 11월12, 13양일간 서울 이화여대 강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젊고 매력적인 지휘자「앙드레·프레빈」(46)을 중추로 1백3명의 단원 모두가 제각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보이고 있는「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는 세계의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금세기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으로서 이번 한국공연을 통해 보다 완벽한 음악의「앙상블」을 불러줄 것입니다. 흔히 영국의 대표적『예술 수출품』으로 비유되는「런던·심퍼니·오키스트러」의 내한공연은 우리 악단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피아노」협연(12일), 「바이얼린」협연(13일)으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에 음악애호가들의 기대 있으시기 바랍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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