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대문구갈현동355의30 정병조씨(54·성대교수·영문학)집 가정부강도사건을 수사해온 서부경찰서는 8일 하오 지명수배 중이던 범인 한모양(16)을 경기도용인군용인면고림2리 새마을봉제공장에서 검거,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
한양은 지난4일 상오10시50분쯤 안방에서 일을 하고있던 정교수의 부인 이순구씨 (50) 의 얼굴을 식칼로 찌르고 앞니 2개를 부러뜨린 뒤 현금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서울서대문구갈현동355의30 정병조씨(54·성대교수·영문학)집 가정부강도사건을 수사해온 서부경찰서는 8일 하오 지명수배 중이던 범인 한모양(16)을 경기도용인군용인면고림2리 새마을봉제공장에서 검거,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
한양은 지난4일 상오10시50분쯤 안방에서 일을 하고있던 정교수의 부인 이순구씨 (50) 의 얼굴을 식칼로 찌르고 앞니 2개를 부러뜨린 뒤 현금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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