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순 귀국독창회| 3일 예술극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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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소프라노」김석순씨의 귀국독창회가 3일 하오7시30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김씨는 52년에 도미, 「아델화이」음악대학·「예일」대에서 수업하고 「뉴요크」의 카네기·홀」·「파리」·「런던」등지에서 독창회를 가진바 있다.
이날 부를 곡목은「모차르트」의 『할렐루야』, 「슈먼」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베르디」의 가극『라·도르자·델·데스티노』중에서『마세·파세·미오·디오』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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