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모이후 시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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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26일AP합동】중공은 급진파와 보수파간의 정치적 파벌투쟁으로 공업생산활동이 지장을 받고 있는데 평정을 회복하기 위한 군인들의 공장투입이 계속 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상발전은 중공이 이미 당주석 모택동(81)의 이론일부를 포기하면서 모이후의 시대로 몇 발짝 들어섰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25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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