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면서 화해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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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바르샤바 28일 로이터합동】미국과 「폴란드」는 오는 30일 「헬싱키」에서 개막되는「유럽」안보정상회담을 계기로 촉진될 전반적인 동서긴장완화의 일환으로 「유럽」의 군사적화해롤 증진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28일 합의했다.
35개국 「헬싱키」 정상회담 참석을 전후하여 「유럽」5개국을 순방중인 「포드」 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공산국가인 「폴란드」를 방문, 「에드바르트·기에레크」공산당 제1서기를 비롯한 「폴란드」 지도자들과 회담한 후 군사적 화해증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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