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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6개로 저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6회 아주「에이지·그룹」수영선수권대회 최종일인 28일 한국은 남자2「그룹」배영2백m에서 한우영이 한국신기록인 2분26초9(종전2분30초F)로, 여자×「그룹」평영1m에서 이형자가 1분25초13으로 각각 우승을 차지, 이날 하오3시 현재 금6·은8·동「메달」12개로 중간종합성적 5위의 저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은 금21개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필리핀」은 금10, 「말레이지아」가 금7개로 각각 2,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첫날인 26일 김중권이 남자4「그룹」접영1백m와 여자1「그룹」접영1백m에서 최연숙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데이어 27일 2일째 경기에서 김중권이 4「그룹」남자개인혼영 2백m에서 2분47초74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한국선수로서는 최초의 2관왕이 되었다.
또한 4「그룹」남자 자유형1백m에서 김선기는 대회신인 1분5초26을「마크」하면서 우승, 금「메달」1개를 추가했다.
또한 기대했던 여자 1「그룹」의 김혜승은 평영 2백m에서「필리핀」의 5관왕인「난시·디아노」에게 패배, 2위에 머물렀으며 여자「그룹」평영 1백m의 김정숙, 2「그룹」여자접영 2백m의 윤덕선, 남자「그룹」개인혼영 4백m에서 한우영은 각각 3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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