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특실」, 검찰서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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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형사1부 명완식검사는 5일 일부 경찰서유치장안에서의 특실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
검찰은 서부경찰서의 유치장 현장조사에 나서는 한편 유치장 근무경찰관과 유치장안의 특실에서 구류를 살았다는 김모씨(38·서울서대문구신사동)등 관련자들도 소환, 경찰들의 뇌물수수·특식차입등에 대한 독직사실도 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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