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4 생생현장인터뷰- 당뇨약 대신 먹는 천연 인슐린 “모모르디카”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이 부족하여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만성적인 증상이다. 현대인의 기름진 식생활과 극심한 운동부족으로 인해 어느덧 세계인의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은 당뇨. 실제로 ‘2012년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인구 3억 7천만명 가운데 국내 당뇨환자는 320만명으로 발병 가능환자 640만까지 합산하면 약 1천만명이라는 실로 엄청난 숫자에 다다른다. 더욱이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 자체가 어려운 탓에 평생 재발과 합병증의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하는 까다로운 질병. 하지만 당뇨는 현대의학에서도 아직도 불치병으로 인식되어질 만큼 부족한 인슐린을 약에 의존하며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는 정도의 치료법이 알려져 있는 상태이며, 아직도 많은 당뇨환자들은 평생 약물에 의존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헌데 얼마 전 국내의 한 우수 향토기업에서 인공적인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 식물을 활용한 천연 인슐린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하여 당뇨인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당뇨 자연에서 답을 찾다! 천연인슐린 성분 모모르디카!

일찍이 강원도 인제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오랜 농,특산물 가공하여 대통령 석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북설악 농수산’. 이들 기업이 최근 신이 주신 열매 여주를 활용한 천연 인슐린성분을 함유한 제품 “모모르디카”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본디 아열대지방에 서식하며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에 효과적인 모모르디카(여주)는 지금껏 국내에서는 강한 쓴 맛과 독특한 향으로 인해 지극히 수효가 낮았던 식용작물. 그런 모모르디카가 ‘북설악 농수산’만의 끈질긴 연구와 노력을 거쳐 누구나 편하게 섭취 가능한 환과 액상, 차 형태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당뇨환자였던 김성용 대표가 직접 먹어보고 개발한 제품!

업체의 김성용 대표는 12년 전 자신의 몸에 발병한 당뇨의 치료를 위해 처음 모모르디카를 접한 뒤, 그 놀라운 효과를 몸소 체험하며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자사만의 특별한 저온숙성 기술로 유효성분이 무려 4배 더 진한 고농축 모모르디카 제품 출시에 성공한 북설악은 당뇨 외에도 고혈압, 만성피로, 혈액순환 장애에 시달리는 국내 환자들에게 탁월한 ‘모모르디카’의 우수성을 빠르게 입증 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표 자신이 직접 먹고, 경험한 생생한 체험과정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무한 신뢰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Q. 모모르디카 제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A. 10여년 전에 당뇨병이 왔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해서 먹었더니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혈당이 쭉쭉 내려가고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니 더 구해달라고 해서 아! 이게 당뇨에 확연히 효과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북설악 농수산 김성용 대표 인터뷰 中)

Q. 모모르디카를 체험해보니 어떠셨나요?

A. “제가 25년간 당뇨를 앓고 있었습니다만, 저한테 모모르디카를 한번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먹은 결과가 지금은 거의 당뇨약을 거의 먹지 않을 정도로 증세가 호전되었고 꾸준히 모모르디카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모모르디카 황재복 사례자 인터뷰 中)

저온숙성 공법으로 4배더 고농축. 대전대학교 연구개발!

이상은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한 업체 대표 김성용씨와 모모르디카로 당뇨가 호전된 사례자 한씨가 밝히는 제품의 살아있는 경험담이다. 이처럼 월등한 효과와 독보적인 가공 기술로 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진화의 기업 “북설악 농수산”. 향후 대전대학교와의 기술 협약 및 산학협동을 통해 한층 다각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될 이들 기업의 빛나는 도전은 해외에서도 인정 미국 FDA를 등록하여 미주지역에 50만불 수출이라는 성과도 일궈냈다. 머지 않아 세계 속의 당뇨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 향토기업 중 하나로 당당히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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