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서품 50·25주년 금·은경축 합동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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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천주교사제서품(사제서품)50주년과 25주년을 맞은 국내 사제들을 위한 천주교 금(금) 은 (은) 경축합동 「미사」가 2일하오6시 서울양화진 복자기념성당에서 열렸다.
김수환추기경과 사제·신자등 5백여명이 모인가운데 주한 교황청대사관 주최로 열린 이「미사」에서 금(금)경축은 변「노이」신부(77)와 기「후고」신부(84)등 미국인 사제2명이 받았고 은(은)경축은 광주교구장 윤공희대주교, 춘천교구장 박「토마」주교, 부산교구장 이갑수주교, 대전교구장 황민성주교등 30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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