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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총장과 장면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선우종원(사진)씨가 8일 별세했다. 96세, 아호는 주암(周巖)이다. 평안남도 대동 출신으로 이승만 정권 때 3선 개헌에 반대하다 8년간 일본에 망명했다. 유족은 재호(사업)·중호(전 서울대 총장)·찬호(재미 특허변호사)·진호(재미 과학자)·석호(홍익대 경영학부 교수)·정자씨, 그리고 사위 오현택(재미 의사)씨.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1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1

▶박은지(노동당 부대표)씨 별세=8일 오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860-3500

▶이호진(JTBC 기자)·호건(SBS 기자)씨 조모상=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417-2 동수원장례식장 2호, 발인 9일, 031-355-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