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순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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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4회 아시아·테니스 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의 여자부 마지막날 경기가 20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져 신혼중인 양정순(국민은)이 이순오(조은)에게 2-1 역전승, 우승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개인 단·복식전만이 거행되며 아직 주최국측으로부터 엔트리를 알려오지 않아 협회는 선발의 원칙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최종일 전적
▲여자부
이덕희 2-1 최경미
양정순 2-1 이순오
▲종합순위 ①양정순(국민은) 4승 ②이순오(조은) 3승1패 ③이덕희(성대) 2승2패 ④이미옥(조은) 1승3패 ⑤최경미(국민은)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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