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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 투자확대 희망 태 사절단장 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5월16일부터 20여일 간 호주를 방문하고 지난 7일 귀국한 대호 경제사절단의 태완선 단장은 10일 『그곳 관리·기업인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한호 양국간의 교역 및 투자확대 가능성에 큰 진전을 보았다』고 말했다.
태 단장은 이날 상오 상의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섬유직물·가공식료품 등 몇 개 분야에서는 수건의 투자의향서를 가져오는 등 구체적 성과도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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