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경제지표 상승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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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IPS합동】미국 상무성의 주요경제지표지수는 두 달째 계속 증가를 보여 4월에도 상승했으며 한 관리는 이 같은 추세를 불황이 종말에 도달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환영했다. 이 지수는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하락했었다.
이 지수는 4월중 4.2%가 상승했으며 또 같은 달에 11개중 10개의 지표가 증가를 보였다.
이들 10개 지표는 평균 주 노동시간, 해직율, 판매실적, 총 유동자산의 변화, 특수물가변동, 생산장비의 계약 및 주문, 순영업실적, 재고품가격, 신규주문 및 건축허가 등이다. 11개 지표 중의 하나인 통화잔고가 줄었다. 지수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건축허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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