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외환보유액 3500억 달러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한국은행은 올 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517억9000만 달러로 전월(3483억9000만 달러)보다 34억 달러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은 유로화 강세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를 그 이유로 꼽았다. 올 1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