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 발행 회수 늘려 주 2회나 5일 1회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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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국민주택자금으로 쓰이는 주택복권판매수입을 늘리기 위해 현재 주 1회 발매하고 있는 것을 주 2회 또는 5일 1회로 발행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21일 건설부에 의하면 오는 81년까지 7년 동안 주택전설자금으로 복권판매 수익에서 2백15억원을 조성키로 한 계획에 따라 복권판매 횟수를 늘릴 방침아래 재무부 및 주택은행과 협의를 하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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