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안보를 다짐하는 안보단합궐기대회가 전국각지에서 10일째 계속됐다.
이북5도청은 9일 하오1시 서울교육위원회강당에서 안보궐기대회를 갖고 이북5도민이 뭉쳐 멸공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민 10만명이 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안보궐기대회를 갖고 울산여객 등 26개 기업체가 1억1천7백50여만원의 방위성금을 모금, 국방부에 전달했다.
전국 10개 단자회사는 10일 안보궐기대회를 갖고 1억원의 방위성금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서울=홍익학원 안보단합체전, 서울교육자 2천, 투자금융단 3백, 충암학원 3천
◇경기=부두노조 인천지부 2천6백, 안양시민·시흥군민 5만, 수원 아주공대 1천1백, 천안시·천원군내 초·중·고교사 1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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