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얼룩소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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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어린이대공원(성동구 능동)에 인도산 코끼리 1쌍과 얼룩소1쌍이 새로 들어왔다.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기념키 위해 들여온 코끼리(3살)는 태국에서 6백 만원을 들여 수입 (동국제강 기증)한 것으로 지난2일 서울시가 공원에 지은 맹수 사에 입주해 어린이날인 오늘 첫선을 보였다.
공원 측은 이 코끼리의 입사를 기념키 위해 중량 알아맞히기 및 이름짓기 현상모집을 실시, 정답 자와 당선자를 초대, 공원의 유희시설물을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
얼룩소(3개월)는「뉴질랜드」산「홀스타인」으로 3일 상오「라마」사 옆에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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