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고장, 출근길 발 묶여 "8시경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분당선 고장’.

분당선 고장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전 분당선 선릉방면 지하철 모란역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SNS를 통해 분당선 고장 소식을 알리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분당선 모란역 출입문 고장, 열차가 안 와요. 강남구청역은 지옥”, “분당선 고장, 선릉역 진입 못하고 한티역에서 차량 고장”, “분당선 고장, 지금 여기는 전쟁터입니다” 등 불편을 토로했다.

분당선은 1월 29일에도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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