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에 술판 술집 주인 셋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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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찰은 1일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술집 팔도강산(종로구 서린동72)주인 임형묵씨(28), 「리빠똥」주점(서린동59)주인 안운선씨(27), 김치「카바나」(종로1가71)지배인 윤종자씨(39·여)등 3명을 미성년자보호법 4조1항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개 업소를 입건했다.
이들은 1일 하오9시부터 10시 사이에 자기들 술집에서 안 모군(16·자동차정비공·서대문구 홍제동) 등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판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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