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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배를 다툴 제9회 전국고교야구 대회가 오는7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예년에 없이 바늘구멍 같은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은 고교야구의 최고명예를 탈취하기 위해 거 교적이며 거 도적인 필승의 전략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으로 예측할 수 없는 참가 19개「팀」의 전력을 지상으로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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