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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태백산 지역에 지하자원 항공 물리 탐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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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일부터 경남 마산 지역 4천3백㎢와 태백산 지역 3천7백㎢에 대한 지하자원을 찾기 위해 항공 물리 탐사가 실시된다.
UNDP(「유엔」 개발 계획 기구) 원조 40만「달러」와 내자 4천4백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항공 물리 탐사는 오는 7월말까지 3개월 동안 실시되며 광물 탐사의 세계적 권위인 「캐나다」의 「샌더」 회사 기술진 5명과 국립 지질 광물 연구소 탐사 요원 8명이 참가한다.
이번 항공 물리 탐사는 「샌더」 회사로부터 들여온 「헬리콥터」(BELL-47G-B2)에다 전자력계·자력계·고압계·지형 촬영 「카메라」 및 자동 기록기 등의 탐사 장비를 비치, 시속 50∼60「마일」을 날면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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