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문규현 신부 집유 2년 원심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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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법원 3부 는 문규현(65) 신부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문 신부는 2012년 3월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 과정에서 서귀포시 강정마을 공사현장 울타리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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