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 기자 위해 기독교회협서 모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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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는 29일 상오8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KAL「호텔」에서 긴급인권위원회를 열고 고난받는 언론인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본부를 인권위원회 안에 설치키로 하고 김관석씨(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오충일 목사·이태영 변호사·이우정 서울여대교수 등 4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교회단체와 협력, 전국적인 모금운동을 벌여 인권과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있는 기자들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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