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이·스카우트 서부지구 연합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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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보이·스카우트 서울연맹 서부지구연합회가 20일 하오 4시 은평 국민학교 교정에서 발족됐다.
이날 발족된 서울 보이·스카우트 서부연합회 초대위원장에 통일주체 국민회의대의원 이칠림씨가 취임하고 남정진씨(연서중 교장), 이형종씨(갈현국 교장), 권문원씨(은혜국 교장)가 부위원장에, 사무장에는 안승기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서부연합회는 유년대원 1천2백76명, 소년대원 2백 명, 장년대원 1백76명 등 모두 1천6백 52명의 대원을 예 하에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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