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초인 필립·앙뜨르몽 내한 공연|차이코프스키『협봉곡 1번』|베토벤의 백미『황제』를 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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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새봄 전국음악「팬」들을 열광시킬 매혹의「피아니스트」「필립·앙트르몽」을 특별초청하기로 했습니다.
『「피아노」왕자』로 불리는「필립·앙트르몽」은「프랑스」가 낳은 금세기 보기 드문 박력의「피아니스트」로 지난 20년간 전세계「팬」들에게 초인적인「테크닉」으로 명성을 다져 왔습니다.
현역의 대 작곡가들이 다투어「앙트르몽」을 위해 작품을 바치는 것도 바로 그가 누구보다도 곡 해석에 뛰어난「피아니스트」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부산공연>
3월29일 하오7시 부산 시민회관(독주회)

<서울공연>
3월31일 하오7시 서울 이대강당(국향과 협연)

<서울공연 레퍼터리>
⊙Beethoven : ConCert N0. 5 in E-flat major, Op. 73
⊙Tchaikovsky : Concerto No. l in B-flat minor, Op. 23

<입장료>
S석 : 2,500원
A석 : 2,000원
B석 : 1,500원
C석 : 1,000원
(문예중흥기금 별도)

<예매처>
신세계 백화점 (23)2180
이태리 안경원 (76)3315
일화고려인삼차 (76)0652
삼익피아노사 (76)3355
대한 음악사 (76)0577
세고비아 기타 (74)6161
수도 피아노사 (24)3200
본사 사업부 (28)4682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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