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단체낙태버스」성업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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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얼핏보면 고속「버스」로 장거리 여행하는 사람들의 피곤한 모습인데 사실은 낙태수술을 하러 가는 단체손님. 중절금지 국인「프랑스」에서는 최근 중절을 원하는 미혼모들이 부쩍 늘어나자 『단체낙태「버스」』라는 신종사업이 생겨 성업 중.
2주일에 한번씩 회원을 모집, 「버스」편으로『낙태의 천국』 이라는 화란에 가서 낙태를 해주고 있는데 비용은 약 7만원이라고. 【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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