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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기면 백만 불 주겠다 알리, 일 레슬러들에 제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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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7일AFP동양】권투「헤비」급 세계「챔피언」「무하마드·알리」는 일본「레슬러」가운데 자기와 시합을 갖고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3억「엥」(1백만「달러」)을 주겠다고 제의했다고 동경의「상께이·스포츠」지가 7일 보도했다.
그런데「알리」는 자기와 시합을 하는 일본선수가 지더라도 10만「달러」를 주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의「프로·레슬러」「자이언트·바바」와「안토니오·이노끼」는 즉각「알리」와 시합을 가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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