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남녀 농구 22일 개막 열전 8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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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4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남녀 농구 대회가 22일 상오 해군-한은의 경기를 필두로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와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파견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은 이 대회는 남자부 16개「팀」·여자부 10개「팀」등 26개「팀」이 참가, 남자부는 4개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1위 「팀」끼리 결승「토너먼트」로, 여자부는 2개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씩 4개「팀」이 역시「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리게 된다.
◇참가「팀」
▲남자부=해군·한은·성대·건대(이상 A조) 산은·고대·영남대·중앙대(이상 B조) 전매청·명지대·연대·경기대(이상 C조) 기은·한양대·경희대·인천체전(이상 D조) ▲여자부=조흥은·외환은·한국화장품·제일은·신탁은(이상 A조) 상은·코오롱·인천체전·선경직물·국민은(이상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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