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결과 불복선언 전주민주국민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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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민주회복국민회의 전북도지부는 13일 하오 군산시 오룡동 복음교회에서 첫 대표위원회를 열고『이번 국민투표는 현정권이 꾸민 정치 극에 불과하며 우리는 투표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민주회복 국민회의 본부의 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민주·인권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고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도지부대표위원 신삼석씨(목사·전주 중앙교회), 조용술씨(목사·군산 복음교회), 이공선씨(목사·군산 부흥교회)와 운영위원 임광순씨(정치인)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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