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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사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 선관위>
【부산】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국민투표 지도계몽담당자로 위촉받은 부산시내 일부 인사들이 이를 사양해 위촉 인선 작업이 늦어졌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하오6시까지 부산대학교 김일곤 교수 등 73명을 국민투표 지도계몽담당자로 위촉, 발표하려했으나 이 가운데 대부분의 인사들이 위촉을 사양하거나 접촉이 안돼 위촉을 수락한 인사는 안범수 씨(부산상공회의소 장근부회장) 등 12명뿐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부산시선관위는 30일 상오10시 국민투표지도계몽담당자로 61명을 위촉,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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