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러크 제독 방한|내월, 국방대 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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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일본 항구에 미국의 핵무기가 반입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일약 문제의 인물이 된 퇴역 미 해군 제독 「래러크」씨가 오는 2월 국방대학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래러크」 제독은 한국 정부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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