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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선수 밴텀급 4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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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멕시코시티 27일 UPI동양】세계권투위(WBC)는 27일 발표한 1월의 「랭킹」서 WBA 「밴텀」급 「챔피언」 홍수환을 여전히 4위에 고정시키고 WBA「J·미들」 1위 유제두,「J·라이트」 1위 김현치는 숫제 10위 권서 제외시키는 등 한국선수 푸대접을 계속하고 있다. 또 의외로 박형석을 「J·미들」 8위에 올려놓는 등 무원칙한 선정이란 인상마저 주고있다.
한편 「1월의 복서」에는 지난 8일 일본의 「오구마」를 판정으로 이겨 새 「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멕시코」의 「미겔·칸토」가 뽑혔고 역시 「J·미들」 「타이틀」을 21일 미국의 「알바라도」로부터 탈환한 일본의 「와지마」는 표창을 받았다.
◇1월의 체급별 「랭킹」
▲헤비급=(C)무하마드·알리 ①조지·포먼 ▲L·헤비=(C)존·콘테(영) ▲미들=(C)로드리고·발데스(콜롬비아) ▲J·미들=(C)와지마·고오이찌(일) ▲월터=(C)호세·나폴레스(멕시코) ▲J·웰터=(C)페드로·페르난데스(스페인) ▲라이트=(C)스즈끼·이시마쓰(일) ▲J·라이트=(C)시바다·구니아끼(일) ▲페더=(C)보비·채컨(미) ▲밴텀=(C)로돌포·마르티네스(멕시코) ▲플라이=(C)미겔·칸로(멕시코) ▲세미·플라이(C)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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