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결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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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22일 국민투표 공고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성명 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조속한 국론 통일을 위해 헌법에 대한 찬반 의사를 직접 국민에게 물어 보려는 결정이야말로 영도자의 슬기로운 결단이다.
▲이영근 유정회 임시 대변인=혼란과 무절제를 없애고 더 이상의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한 일대 영단이다.
온 국민은 신성한 주권 행사로써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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