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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임신, 시스루 짧은 원피스로 각선미 과시…"임신 8개월 맞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유진 임신’.

배우 소유진(33)이 임신 8개월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올블랙 패션에 핑크색 가방을 들었다. 특히 임신 8개월 차에도 허벅지가 드러나는 시스루의 짧은 원피스를 소화해 각선미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 사업가 백종원(48)씨와 결혼했다. 4월 출산예정이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관객, 다양한 영화, 다양한 선택이 있는 영화제’라는 주제로 개막작 ‘아메리칸 허슬’(러셀 감독), 폐막작 ‘노예 12년’(스티브 매퀸 감독)을 비롯한 34편의 예술 영화가 25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소유진 임신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유진 임신, 8개월 몸매가…대단하다”,“소유진 임신, 미모 여전하네”,“소유진 임신, 순산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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