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ochi] 이승훈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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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18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결선에서 한국의 이승훈(26)이 역주하고 있다. 이승훈은 13분11초68로 결승선을 통과해 4위에 머물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승훈과 함께 달린 세계 1위인 스벤 크라머(28·네덜란드)는 12분49초0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12분44초45를 기록한 요리트 베르그스마(28·네덜란드), 동메달은 13분16초42로 밥 데 용(37·네덜란드)이 가져가 금·은·동메달을 네덜란드가 독식했다. [뉴스1·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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