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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기본 2박에 1억 5000만원…방 안에서 보는 수중 풍경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 데일리메일]

‘초호화 잠수함 호텔’.

대형 잠수함 안에 고급 호텔 시설을 겸비한 초호화 잠수함 호텔 내부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국의 올리버스 트래블(Oliver's Travel)이라는 회사가 내놓은 잠수함 호텔 패키지를 소개했다.

이 호텔은 카브리해에 위치해 있으며 2박이 기본이다. 한 사람당 숙박비용은 약 1억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 유치를 위해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욕실과 침실뿐만 아니라 최고급 요리와 샴페인 또한 초호화 럭셔리로 제공된다.

특히 방 안에서 보는 수중 풍경이 잠수함 호텔만의 초호화 특전이라고 할 수 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을 본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군생활 잠수함에서 했는데”,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에 1억5천 엄청나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밸런타인데이 특가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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