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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논, 전 유산 국가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인도독립운동가였으며 반미 독설가이기도 했던 전 인도 국방상「크리슈나·메논」옹이 지난 10월6일 향년 78세로 서거했는데 그의 많은 사유재산과 유품을 국가에 기증했다.
그의 서거 5일전에 작성, 「인디라·간디」수상 앞으로 보내진 고인의 유언이 남긴 유물에는 귀중한 법률 서적을 비롯, 많은 장서와 서류, 그리고 고인이 평소에 수집한 장난감 등이 들어있다.【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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