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통화준비금 세계 제4위로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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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4일 AFP동양】「사우디아라비아」는 9월말 현재 1백15억「달러」라는 세계 4번째의 통화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9개 주요석유 수출국들의 통화준비금을 모두 합치면 3백40억「달러」에 달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밝혔다.
서독이3백25억「달러」, 미국 1백57억「달러」, 일본 1백32억「달러」에 이어 세계 제4위인「사우디아라비아」의 이 통화준비금은 금·화폐·특별 인출권(SDR)및 IMF의 차관편의 등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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