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자연·교통·생활·교육 환경 4박자 두루 갖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경남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6차(조감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5차까지 총 3800여 가구를 분양한 대방노블랜드는 양산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시 물금지구 38블록에 들어서는 6차는 84㎡형 A타입, 84㎡형 B타입, 117㎡형, 116㎡형 등 4개 평형 총 703가구로 이뤄져 있다.

단지 옆에는 증산공원이 있어 자연의 쾌적함을 선사하고 주변엔 초·중·고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또 단지가 양산신도시 유일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생활하기 편하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인 대방노블랜드 6차 부근에는 부산대캠퍼스·산학협동연구단지·한국디자인센터 등 각종 산학기관들이 들어선다. 대형 마트가 입점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신도시 안에서도 노른자로 불린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빛과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 지역에 남향 아파트가 부족한 점도 관심을 받는 이유다. 양산지역 다른 아파트에선 보기 어려운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센터, GX룸 등 입주민들의 기호를 반영한 각종 커뮤니티를 갖췄다.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8차까지 총 7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산신도시 내 가장 큰 규모여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앞으로 이 일대 아파트 시세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1688-1005

박정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