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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에 드레스 허용|중공 패션계에 혁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중공 여성들에게 내년부터 「드레스」를 입도록 권장하는 중공 당국의 명령이 내려지면서 중공 「패션」계에 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
중공 국민들은 남녀를 막론하고 짧은 상의와 바지의 「보일러」공 같은 옷차림을 해 왔는데 이 같은 풍조는 최근 수년 동안 완화되어 「스커트」를 포함, 밝은 색의 겉옷을 입는 여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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