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 2,455만불|투자는 409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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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4일 외심 위는 제일모직의 원모 도입을 위한 8백만 「달러」의 물자 차관 등 9건 2천4백55만2천「달러」의 차관 사업과 11건 4백9만2천「달러」의 외국인 투자사업을 각각 승인했다.
차관 사업으로는 ▲새우「트롤」어선 도입을 위해 고려 원양이 미「뱅거즈·트러스트」로부터 2백28만2천「달러」를「유러달러」금리「플러스」l·375%의 이자율로 들여오고 ▲대형운송 장비 도입을 위해 대한통운이 미국 수출입 은행으로부터 1백90만「달러」를 연리 6%로 ▲한진도 2백31만4천「달러」를 연리6%로 들여오며 ▲「스턴·트롤」어선 도입을 위해 남북 수산이 미국「마루베니」로부터 1백50만「달러」를「프라임·레이트」「플러스」2% 조건으로 ▲원모 도입을 위해 제일모직이「홍콩」의「캄유안추이」로부터 8백만「달러」를「리보」「플러스」1·5%로 ▲대성 모방도 원모 도입을 위해 미국「콜커」사로부터 4백만「달러」를「리보」「플러스」1·5%로 ▲제일 합섬은 TPA 도입을 위해 미국「머린·미들랜드」은행으로부터 3백만「달러」를「유러·레이트」「플러스」1·5%로 각각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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