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에 책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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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박동순 특파원】 북해도 「하꼬다데」 해난 심판 이사소는 7일 지난 6월29일 북해도 앞 바다에서 한국 고려원양 소속 해금강 호가 일본 어선과 충들, 침몰하여 23명의 희생자를 낸 해난사고를 "쌍방에 과실이 있다" 고 지적, 「하꼬다데」 지방 해난 심판 청에 해난 심판 개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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