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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 관전 중 입씨름, 포 대통령과 수상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피놀라」「 토르투칼」대통령은 사임하기 전 26일 밤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투우 경기를 관전하던 중「곤잘레스」수상과 귀빈석에 않아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우익 세력인 무언의 다수와 좌익 반대 세력을 각각 대표하는 두 거두는「로열·박스」에서 옥신각신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관중들은 투우시합은 제쳐놓고 두 지도자의 승부에 관심을 집중.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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