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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발견, 미서 새 기구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의 의학은 유방암 조기발견에 이용될 새로운 기구를 개발했다고 의료 전문가들이 밝혔다.
이 기구는 유방세포 가운데서 발암 부위를 찾아내는 감응신호장치로서 여성들의「브래지어」에 부착토록 되어 있는데 유방의 악성 종양은 주변세포에 고열을 일으킨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체온의 파장을 기록케 하는 일종의 온도 기록계이다.
이 기구는 부인들이「브래지어」중간 교차점 피부에 밀착시켜 끼워 넣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가격은 50「센트」미만으로 저렴할 것이라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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