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제7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1백99명의 해단식이 19일 하오3시반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체육회인사·가족·친지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식사를 통해 『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 각자의 훈련에 충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신동관 단장은 답사에서 『북한을 앞서는데는 최선을 다해 이뤘지만 한국체육의 많은 교훈적 계기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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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제7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1백99명의 해단식이 19일 하오3시반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체육회인사·가족·친지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은 식사를 통해 『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 각자의 훈련에 충실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신동관 단장은 답사에서 『북한을 앞서는데는 최선을 다해 이뤘지만 한국체육의 많은 교훈적 계기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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