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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미군 병력을 재배치. 「철수」라 표현하면 「방위 조약」에 저촉.
일본서 구체안 제시할 듯도. 「데모」를 멈추고 들어나 볼까.
민청 관련자 등 고등 군재 선고. 때는 가을이라 상기횡대.
거액의 「히로뽕」 밀수 적발. 사무역만은 튼튼한 한일간.
상류층 부녀자가 보석을 밀매. 어쩌다 불운하게 발각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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