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상사 경비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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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6일 하오 재경일본인 상사와 은행·주거지 등에 대해 경비를 강화하라고 관하경찰서에 지시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요즘 반일규탄 데모가 잇달아 일어나고 주한일본대사관을 침입하는 사태가 벌여지자 취해진 것.
편재 서울에는 1천여명의 일본인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아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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