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에 사랑의 헌혈증 기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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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정기 헌혈행사로 모은 100 여 장의 헌혈증을 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에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매년 여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펼쳐왔다. 지난 헌혈에도 전재갑 대표가 직접 팔을 걷어 부치는 등,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전재갑 대표는 “매년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보낸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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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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